‘디지털헬스케어포럼 2023’(Digital Healthcare 2023, 이하 DHF2023)이 25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사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 DHF2023 주제는 ‘NEXT 반도체 - 디지털헬스 도약 원년’. 행사는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주한덴마크대사관·대한의료데이터협회 등이 공동주최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했다.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이 후원했다.
우선, 25일~27일 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의료기관 및 기업들의 전시가 진행된다.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는 ▲주한덴마크대사관 ▲강원도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한다.
또한 대학병원 및 대학들도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기관들은 ▲고려대학교안암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차의과학대학교 정보의학연구소·차미래의학연구원 ▲연세대미래캠퍼스 ▲연세대미래캠퍼스 소프트웨어디지털헬스케어융합대학 의공학부 ▲동국대학교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 사업단 등이다.
특히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홍익대학교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동의대학교 등 총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대학들은 헬스케어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관련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나만의닥터 ▲나인커뮤니케이션 ▲데카사이트 ▲리얼타임메디체크 ▲메디컬아이피 ▲미소정보기술 ▲스타트폴리오 ▲아마존헬스케어 ▲오파스넷 ▲웰트 ▲한국로슈진단 ▲히츠 ▲히포티앤씨 등 비대면진료·의료 데이터·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의료기기·제약 분야 기업들이 참여, 자사의 디지털 혁신 사례 및 관련 제품·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사 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30924153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