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December 1, 2025

극심한 학업 스트레스 시달리는 로스쿨생…디지털 심리케어 지원 받는다

#위드버디#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MOU

극심한 학업 스트레스 시달리는 로스쿨생…디지털 심리케어 지원 받는다

정태명 히포티앤씨 대표이사(좌측)와 홍대식 로스쿨협의회 이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로스쿨 재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심리케어 기업과 손을 잡았다. 협의회는 1일 디지털 치료제 연구기업 ㈜히포티앤씨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재학생 대상 정신건강 지원 체계를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판교디지털센터 히포티앤씨 회의실에서 열렸다. 협의회에서는 홍대식 이사장과 이탁건 사무국장이, 히포티앤씨에서는 정태명 대표이사와 윤진철 정보보호실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로스쿨생 대상 디지털 심리케어 솔루션 '위드버디(WithBuddy)' 무상 제공 ▲정신건강 실태 조사 및 분석 ▲공동 연구 수행 등 다각적 협력에 나선다. ‘위드버디’는 AI 상담, 감정일기, 명상·호흡 콘텐츠 등을 통해 일상 스트레스를 완화하도록 돕는 디지털 심리관리 프로그램으로, 단순 앱이 아닌 재학생 전원이 이용할 수 있는 기관 전용 서비스 형태로 제공된다. 24시간 AI 상담 기능과 감정 변화 모니터링 등 주요 기능이 포함된다.

 

홍대식 법전원협의회 이사장은 “변호사시험 합격을 둘러싼 극심한 경쟁 속에서 많은 재학생들이 큰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겪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태명 히포티앤씨 대표이사는“위드버디는 단순한 상담 앱이 아닌, 실증 연구를 통해 우울·불안 감소 효과를 입증한 AI 기반 심리관리 플랫폼”이라며,“로스쿨처럼 심리적 압박이 높은 전문 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조기에 관리하고 안정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버디 무상 지원 프로그램의 구체적 이용 절차와 사용 시기 등은 각 법학전문대학원을 통해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출처 : 로스쿨타임즈(https://www.lawschoo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58, 박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