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August 10, 2026

[KHF 2026] 히포티앤씨, 양극성 장애 디지털 치료기기 '유노케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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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F 2026] 히포티앤씨, 양극성 장애 디지털 치료기기 '유노케어' 공개

[라포르시안] 히포티앤씨(대표 정태명)가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우울증 디지털 치료기기 ‘블루케어’(BlueKare)의 의료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양극성 장애 디지털 치료기기 '유노케어’(EunoKare)를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TECH FAIR·이하 KHF 2026)에서 선보인다.

유노케어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실증' 사업 지원을 받아 개발되고 있다. 히포티앤씨를 주관기관으로 분당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성균관대산학협력단·한국뇌연구원이 참여해 개발과 임상 검증을 공동 수행하고 있다.

KHF 2026에서는 우울증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과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양극성 장애 치료 영역으로 확장하는 히포티앤씨의 디지털 치료기기 전략과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유노케어는 양극성 장애 환자가 일상에서 자신의 기분 변화와 생활 리듬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의료진의 치료계획에 맞춰 치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현재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승인 이후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유노케어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 아니라 이미 의료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우울증 디지털 치료기기 블루케어의 기술과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블루케어는 인지행동치료(CBT)를 디지털 환경에 구현해 주요우울장애 환자가 병원 밖에서도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치료기기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처방에 따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인지행동치료 기반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제품은 확증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 효과를 입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혁신 의료기술로도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 실제 환자에게 처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종합병원·의원급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히포티앤씨는 블루케어를 통해 확보한 디지털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 설계 기술과 환자 맞춤형 서비스 개발 경험, 임상·인허가 노하우를 양극성 장애 특성에 맞게 고도화해 유노케어에 적용하고 있다.

양극성 장애는 우울 삽화와 조증 또는 경조증이 반복되는 만성질환으로 장기간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유노케어는 환자가 자신의 상태 변화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의료진과 연계해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성균관대산학협력단·한국뇌연구원 등 참여기관과 협력해 질환 특성을 반영한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임상적 안전성·유효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정태명 대표는 "블루케어는 연구개발을 넘어 현재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 실제 환자에게 처방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블루케어를 통해 축적한 기술과 임상, 인허가, 의료현장 적용 경험은 히포티앤씨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닥터앤서 3.0 과제를 통해 블루케어의 경험을 양극성 장애 치료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참여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질환 특성을 충실히 반영한 유노케어를 개발하고 임상시험과 의료현장 적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디지털 치료기기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